2026년 6월, 첫번째 이야기

소소한 하루
소소한 하루

6월의 첫 번째 기록.


압구정 나들이.

전복삼계탕을 먹고, 걷다가 초콜릿 가게를 발견했다.

그냥 지나칠 수 없지.


친구 결혼식으로 부산을 다녀왔다.

하루 전날 먼저 내려가서 마미랑 집에서 뒹굴거리다가, 갑자기 클럽디 오아시스 찜질방 가기!

지난번보다 식사 메뉴가 발전했다. 발전은 좋은 것이지.

그나저나 경치 좋은 찜질방으로 전 세계에 손꼽히지 않을까… (물론 내 기준)


결혼식 날도 날이 너무 좋았다.

날이 좋으니 기분도 덩달아 좋더라.

행복하렴 🥂


잠실 나들이.

예전에 세미나에서 데려가줬던 에비뉴엘의 라콘차, 스페인 음식점인데 요플레님이랑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.

깔끔하고 맛있었는데, 둘이서 많은 메뉴를 시키지 못한 게 좀 아쉬웠다.

근데 나오면서 코스 요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.

더… 아쉬웠다는… (못 본 내가 잘못이지😢) 다음엔 코스로 가야지.

그리고 잠실엔 엔제리너스 커피 로스터스 매장이 있다.

엔제리너스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, 로스터스점은 원두도 다양하고 드립커피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.

아마 또 갈 듯 ㅋㅋ!!


또 길에서 찍은 예쁜 꽃 ㅋㅋ

요즘 꽃 앞에서 그냥 못 지나침.


아침 일찍 일이 있어서 집을 나섰다.

덕분에 출근 전 요플레님과 맥모닝 땡기기.

일찍 일어나 피곤하기도 했지만, 이것 또한 행복이 아니겠어.

싫은 게 다 싫은 것도 아닌 것 같다.


병원 진료 후 중국집.

고생했으니 잘 먹어야지 😌


공유오피스에서 가끔 보이는 말차 머신.

처음 추출할 때는 말차가 진하게 나오는데, 두 번째부터 갑자기 연해지는 현상이 있다.

지난번 다른 곳에서도 그랬었는데… 내가 잘못 사용하는 건가 🤔

사용법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🙌 (누구한테 하는 말?)


크레이지 아케이드가 ’26년 8월 13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.

카트라이더에 이어 추억의 게임이 또 사라지다니 ㅠㅠ

사라지기 전에 백 년 만에 PC방 가기.

찾아간 곳은 홍대 T1 베이스캠프. 크고 쾌적하니 아주 좋다.

짜치계도 먹음 ㅎ

크레이지 아케이드야, 오래오래 기억할게🥲


길 가다 우연히 발견한 강원푸드마켓.

강원특별자치도가 직접 운영하는 강원도 농수특산물 마켓이라고 한다.

좋은 먹거리들이 꽤 많았다.

차 없이 걸어다니다 보면 이런 곳들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서 재밌다.

근데 장은 다음에 차 가지고 와서 사야지 ㅋㅋㅋ 아이러니.


6월도 잘 부탁해 🌿

꿈의 직장
Screenshot

댓글 1개

  1. 6월이 지나가는게 아쉽네요ㅎㅎ 좋은곳들이 너무 많아 보여요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요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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